현재 21개월 아기는
공룡발 쿵쾅 쿵쾅이지만
넘어지거나 부상에 대한
걱정은 많이 덜었고
다행히 아직도 소음으로 아랫집과
얼굴 붉힐 일은 없는 중
인테리어로 두말하면 잔소리
가장 깰끔하고
한참 밥테기 와서
온 음식 다 집어던질 때
마루 바닥보다 매트가 청소하기 훨씬 쉬웠다
무거운 세라믹 테이블을 옮길 일이 있었는데
테니스공 자국이 났다가
점점 흐려지더니
며칠 지나니 자국이 안 보였다
포크로 바닥을 찍어서
살-짝 공기방울처럼 부풀어 올랐는데
티가 안 난다;;
진짜 쪼그리고 앉아 개미 관찰하듯 봐야 보인당
또 한 번은 주스를 쏟았는데
들춰내니 홈에 고여있어서 금방 닦을 수 있었다
무선 청소기+무선 물걸레로 편하게 관리하고
단, 밝은색이라 머리카락이 잘 보여
더 부지런하게 청소해야 하고
스토케 트립트랩 이동할 때
연장 그라인더가 바닥이랑 밀착돼서 빠진다
다음에 이사해서 여유가되면 방까지 시공할거같다
(방에서는 슬리퍼 착용하는 중..)
나는 스팀청소는 하지 않지만
뜨거운 스팀청소는 지양해야 한다
.
시공을 결정하기 전까지
너무 걱정+염려되고
고민 한가득 이였는데
막상 시공하고 나니
세상 쿨해지고
막? 쓴다ㅋㅋㅋ
너무너무 만족!!!!
신랑이 더 만족하는 시공매트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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